기말고사 시험시간.. 긴장감이 흐른다.
심각한 표정의 아이들
미천골 입구에서 숙소까지 가는 모습
날씨는 춥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밝다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 저녁식사는 숙소인 통나무집에서 했다. 1모둠
3모둠 저녁식사 모습
6모둠
4모둠
5모둠
제일 활발한 2모둠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삼겹살을 굽고 있다.
담력훈련을 하기 위해 모인 아이들.. 호기심 어린 눈빛이다.
담력훈련은 여자, 남자 1명식 짝을 지어서 했다. 미소가 아이들을 놀래키는 직후..
귀신같은 표정을 하는 미소.. 오히려 귀엽지만 많은 여자아이들이 놀랬다.
신문지위에 서기 게임.. 모둠별로 작아지는 신문지 위에 올라가는 게임이다.
손, 발, 엉덩이가 땅에 닿는 숫자를 제한해서 활동하는 연극놀이
손, 발, 엉덩히 숫자가 점점 작아질수록 아이들의 자세도 힘들어진다.
현석이에게 업힌 선영이
손3개와 발 2개로 버티는 장면
발 2, 손3, 엉덩이 하나.. 이제 아이들에게도 한계가..
끝까지 남은 2모둠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들 모두 신나한다.
o, x 게임.. 아이들이 문제를 듣고 선택을 하고 있다.
열심히 게임을 진행하는 나
마지막에 남은 가영이와 희라.. 결국 가영이가 우승했다.
눈가리고 따라하기 게임.. 이나가 미소의 동작을 따라한다. 처음으로 이나의 안경 벗은 모습을 포착
석기가 눈을 가린채 현웅이의 자세를 살피고 있다.
선영이의 어려운 자세
준형이가 승헌이의 자세를 살피고 있다.
이번에는 희라와 세영이
성현이가 현우의 자세를 거의 잘 표현했다.
모둠별 고리풀기 게임
꼴찌를 한 2모둠의 벌칙.. 엉덩이로 이름쓰기
이제는 3모둠(15명)이 함께 고리풀기
전체 고리풀기~ 어렵지 않게 해내서 아이들 보두 환호했다.
이번에는 발을 이용해서 고리 풀기.. 아이들의 협동심에 좋은
발을 이용해 고리를 푸는 아이들
촛을의 불을 나눠 붙이는 아이들
어둠속에서 촛불이..
나의 멘트의 여자아이들 대부분이 울고 있다.
잠든 아이들(사실은 설정)
이나의 표정에 웃음이..(연기가 자연스럽지 않아..)
천진난만한 아이들
남자방의 모습
성현이는 정말로 잠든 듯 하다.
다음날 아침.. 3모둠은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는다.
반찬을 해먹는 5모둠.. 현수가 어제 넘어져서 코 밑에 상처가 났다.
샌드위치를 먹는 6모둠
2모둠과 4모둠은 같이 김치찌개를 먹었다.
통나무집에서 여유로운 아이들
하룻밤 우리들에게 추억을 안겨준 통나무집
아이들의 V자 포즈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얼음이 꽁꽁 얼었다.
호기심이 어린 눈빛으로 나를 따라온 승헌이
롤링페이퍼시간
아이들이 열심히 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친구들에게 메모를 남기고 있다.
사뭇 엄숙한 아이들
조용한 음악을 틀어주니 금새 운다. 아이들과 막상 헤어지려니 아쉬운가 보다.
자신에게 쓴 편지를 보며 우는 효영이.. 2학기 내내 내가 바쁠때나 출장을 갔을 때 나의 역할을 하느라 마음 고생이 심했다.
다시 입구로 가는 아이들
외길로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나와 함께 내려간 아이들
버스안에서 수줍은 이나
이 한 장의 사진에 추억을 담아.. 아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6학년 5반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