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회장 효영이 반성문 쓰는 모습.. 회장이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스스로 반성문을 쓰는 착한 아이이다.
나의 모습.. 슬슬 겨울남자로 변모해가고 있다.
잠시 교무실에 갔다온 사이 승헌이가 칠판에 남긴 내용..
다시 고백의 시간.. 선영이가 어색한 듯 나에게 물어본다.
도전에서 실패한 여자아이들.. 시광이의 행복한 미소
역할극.. 이번에는 크게 2조로 나누어서 연극을 했다.
나름대로 법정을 꾸민 아이들..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읽기책에 '어떤 크리스마스'라는 극본을 연극으로 즉흥적으로 꾸몄다.
현석이가 판사가 되고 준형이가 피고가 되었다.
석기가 카메라멘이 되었다. 승헌이는 카메라 대
미소의 찡그린 모습.. 사진 찍기 싫어하는 모습을 포착^^ 웃으면서 찡그린 표정이 귀엽다.
다시 연기에 몰입하는 미소
방청객이 된 영재, 창신, 지수, 현웅이.. 사진을 의식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열심히 연기를 하는 이나~ 학년초보다 부쩍 컸다.(학년초에는 꼬마였는데..)
열심히 관람을 하는 아이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민경이
햇살속에 비친 가영이.. 요즘에는 아유미와 닮았다고 해서 가유미라고 놀린다.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연기를 하는 모습
연극은 더욱 물이 익어가고
두 번째 조.. 방청객 모습이 마치 큰형님들을 모신 것 같은 분위기이다.
현우가 판사가 되었다.
다시 법정 모습을 표현
성현이가 판사인 현우를 찍고 있다.
다른 조의 연기를 바라보는 4모둠 아이들
선영이의 도발적인 포즈.. 무의식중의 선영이의 모습이 찍혔다.(본인은 지워달라고 심하게 반발..)
진지하게 쳐다보는 영재와 창신이.. 사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진지한 표정을 지은듯..
든든한 회장 효영이.. 내가 없을 때 모든일을 효영이에게 맡긴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준형이.. 이제 곧 중학생인데 아직 꼬맹이 티를 못 벗었다.
연기가 거의 끝날 무렵
아이들의 재치 '요긴 법원'
봉영이 역시 6학년 들어 부쩍 밝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