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 찾아가는 음악회 (11.04) 

 우리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피구이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규칙을 만들어 남, 녀 아이들이 재미있게 피구를 할 수 있게 했다.

 때문에 재량시간에는 많은 활동이 있지만 아이들은 매일 피구만 하자고 한다.

 피구를 통해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에 시간날때마다 운동장으로 나가 피구를 한다.

  오후에는 체육관에서 음악회가 있었다. 문화적으로 소외받은 아이들을 위해 공연팀이 왔다. 모처럼 아이들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피구장 전경.. 주로 농구장에서 피구를 한다.

  여자 보호하기.. 여자아이들이 먼저 전멸하는 팀이 지는게임이다.

  공을 받으러 나오는 선영이~ 일정한 선을 넘으면 공격권을 넘겨준다.

  쉬고 있는 민정이.. 요즘에 건강상태가 안 좋아 걱정이다.

  관현악 협주곡

  클래식을 감상하는 아이들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공연에 열중하고 있는 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