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시작전 아이들이 의자에 앉은 모습
오늘 아이들에게 나눠줄 공책들.. 내가 어렸을 때도 달리기 1등 선물은 공책이었다.
오늘의 얼굴마담이 된 소미~ 5학년때보다 더 숙녀다워졌다.
백군진영. 기수들은 6학년이다.
청군진영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도열해있다.
운영위원장님과 교장선생님.. 운영위원장님은 우리반 창신이 아버지이다.
개회식을 하기 위해 줄을 맞춰 아이들이 걸어나오고 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걸어오는걸 지켜보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개회사를 하는 모습
5학년 남자아이들이 상자 쌓기 시합
만들어지 상자를 중앙에 쌓아놓는 아이들
달리기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6학년
달리기 출발순간.. 어렸을 때 생각이 난다.(초등학교때 한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음)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달리기를 지켜보고 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도착 순간.. 아이들의 표정에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이다.
어르신들 게임인 '아싸 월척이다.'.. 이렇게 손님들이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어르신들 게임에서 수고한 예슬이
자녀들의 골인순간을 기다리는 학부모들
준비계 모습.. 5,6학년 남자아이들이 수고했다.
유치원 게임.. 통굴리기 모습
1반의 지윤이.. 착하고 깜찍한 아이이다.(내가 곧잘 장난을 건다.)
수빈이와 민경이 모습이 보인다.(5반은 청,백군이 반으로 나눠졌다.)
현정, 진아, 미소, 솔희의 포즈(바로 뒤의 아줌마도 아이들 포즈를 따라하네 ㅋㅋ)
티없이 밝은 지영이
자모(어머님)들 게임
6학년 남자 깃발뺏기 게임 장면.. 공격하고 막기위한 몸부림
혼신의 힘을 다해 깃발을 뺏으려는 백군과 지키려는 청군
백군의 기수 송이~ 송이는 학기초만 해도 허리를 구부리고 다녔는데 매일같이 내가 놀리니까 허리를 구부리는 버릇이 어느덧 고쳐졌다.
청군 6학년 아이들이 열심히 응원전을 하고 있다.
청군진영..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들고 있다.
1학년 장애물 달리기 그물 통과
2학년 장애물 달리기.. '뒤뚱뒤뚱 우스워'
장애물 달리에게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성인이
아이들이 자루를 쓰고 점프하며 달리는 모습이 귀엽다.
1학년 남자아이들의 게임 '와 즐거운 점심시간' 박터트리기 게임이다.
점심시간 도중 들린 3반 교실.. 6학년 중에서 가장 활발한 여자애들은 3반 여자아이들이다.
점심시간 후 시작된 고적대~ 우리학교의 상징이다.
고적대 대장 현정이~ 현정이가 고적대를 지휘할 때 살짝 윙크를 하니 현정이가 미소로서 대답한다.
4학년 힘겨루기 게임
3학년 아이들의 깃발 뺏기 게임
5학년 장애물 달리기인 병세우기
6학년 여자아이들의 큰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대로 단체 줄넘기를 하는 게임
줄넘기를 끝내고 황급히 돌아가는 아이들
오늘 하루종일 방송으로 수고한 소연이
장애물 달리기 매트에서 앞구르기 하기
훌라후프로 3번 넘기
훌라후프 당기기 게임
기마전을 위해 모인 4,5,6학년 남자 아이들
이제 운동회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기마전을 하는 모습.. 진행은 내가 했지만 시작하자마자 사진 한컷 찍었다.
계주를 하는 아이
계주는 마지막 순서이자 운동회의 하일라이트이다.
어느덧 학교 나무에도 단풍이 들고 있다.
운동회가 끝나고 민경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