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듣기 역할극 (5.2)

  말하기 듣기 단원에도 역할극을 할 기회가 왔다. 극본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인데 극본을 배우는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다. 그래서 역할극을 하기로 했다.(아이들은 환호~)

 아이들이 가장 밝은 표정을 할 때에는 역할극이나 연극 연습을 할 때인 것 같다.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활동적인 시간이기 때문이다.

  5학년때보다는 역할극을 할 기회가 적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4월 30일날 자리를 바꿨다. 새로운 1모둠이 즐겁게 역할극을 하는 모습

  6모둠.. 종원이가 부직포를 이용해서 특이한 모자를 만들었다.

  5모둠의 역할극 모습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항상 열심히 하고 성실한 세영이

  3모둠.. 새롭게 떠오르는(떠드는데..) 모둠이기도 하다.

  현수와 석기가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2모둠.. 선영이가 소품으로 만든 특이한 모자를 쓰고 즐거워하고 있다.

  격투신을 벌이는 승헌이와 창신이

  날이 갈수록 밝아지는 이나.. 처음에는 얌전한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장난도 곧잘 건다.

  3모둠.. 이렇게 보니 시광이가 선생님 같네

 실감나는 표정의 미소.. 5학년때부터 쭉 지켜봤는데 날이 갈수록 성격이 밝아지는 것 같다.

  새로운 절모둠(전혀 안떠드는 모듬) 난 진아가 절에 수행하러 왔다고 놀리곤 한다.

  1,2모둠이 다른 모둠의 연극을 관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