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터미널로 떠나기전 정렬시킨 모습
자기 차례를 초조히 기다리는 아이들.
치수에 맞는 스케이트를 고르는 아이들
스스로 스케이트를 신는 아이들~
대기실에서 아이들.. 각자 진지하다
먼 이야기를 그렇게 하니?
직접 스케이트를 신겨 주시는 자상한 코치님
소미와 미소의 눈에서 레이져 빛이 나네?ㅋ
혹시 미남 선생님 앞이라서 ㅋㅋㅋ(퍽~~ 윽.... 아프다~알았어!!)
은지의 웃는 모습이 이쁘다.
다희야 이제는 V자 포즈를 벗어날때가 되지 않았니?
대기실에서.. 왼쪽 병수의 푸근한 표정과 조는 봉영이.. 만화 주인공의 표정을 한 깜찍한 민교
민구랑 범식이는 아예 눈 감았네..^^
하지만 30분 뒤에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탈줄 알게되는 깜짝 놀란 일이 벌어진다.~(대단해!!)
아슬아슬..
스케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균형잡기를 익히는 아이들
넘어지면서도 즐거워하는 아이들.. 머가 그리 신난지..
아이들이 이렇게 넘어질때 난 쌩쌩 달렸다. 사실 난 초등학교 2학년때 스케이트를 즐겨탔다.(예전에는 대치동에도 논에다 물을 대어 스케이트를 탔다고 하면 믿을까?)
즐거워하는 미소
덤앤더머 형제 같다~
헬멧에 반쯤 가려진 민교의 진지한 표정이 재미있다.
민서의 웨이브가 심상치 않은껄?
머야? 나랑 한번 해보자는거야!
생각보다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곧잘 탄다.. 인라인의 영향이 큰 듯~
여기저기 넘어져 있는 아이들이 보인다~
처음으로 찍는 독사진
이날따라 희라의 눈이 똘망똘망했다.
내가 아이들을 왔다니까 기꺼이 와서 도와주었다. 아이들은 형준이의 덩치에 놀란듯~ㅋ
이미 날은 어두워 있었다.
피곤하기는 하지만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날이였다.